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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오염물질 배출시설 개선' 이자지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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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오염물질 배출시설 개선 자금을 빌린 중소기업에 대한 이자 지원을 4년 만에 재개한다. 인천시는 대기질 개선과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19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 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6년 전국 최초로 인천시에서 시행됐으나 2015년 3월 재정난을 이유로 중단됐다. 인천시는 올해 3억원.. ..환경개선자금 이자 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폐수·악취 등 오염물질 배출 시설 개선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2억원의 중소기업 환경개선자금을 빌려주고 있다... 또 환경개선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가 줄면서 환경 설비 업체들의 일감도 줄었다..."환경규제기준이 강화되면서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중소기업의 환경설비 개선비용 부담을 더는 효과가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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