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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전사 '미세먼지 주범' 오명… 청정 발전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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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오염물질 78% 감축" 2030년까지 종합저감 체계 구축 중부발전 '그린파트너십' 주목..중소기업에 청정연료전환 지원 국내 발전사들이 '미세먼지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국가 재난 수준으로 심각.. 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 발전설비 전환을 위한 종합대책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친환경 전력 공급은 우리의 숙명이다.....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신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발전설비로 전환키로 했다... 이를 통해 현대요업은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매년 2억원 상당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대기환경설비 효율 상향 운전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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