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텃새 된 가마우지, '버텨낼 초목이 없다' 충주호 골치
텃새 된 가마우지, '버텨낼 초목이 없다' 충주호 골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잠수하며 사냥하는 새, 바로 가마우지인데요. 겨울 철새 가마우지가 텃새화하면서 충주호의 골칫덩이로 등장했습니다. 심충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한창 푸르러야 할 충주호 변의 한 봉우리가 밀가루를 뒤집어쓴 듯 하얗게 변했습니다. 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긴 채 죽었고, 바닥도 풀 한 포기 살아남은 것이 없습니다. 메마른.. 텃새 된 가마우지, ..'버텨낼 초목이 없다' 충주호 골치 ..◀ 앵커 ..▶ .. ..잠수하며 사냥하는 새, 바로 가마우지인데요. .. ..겨울 철새 가마우지가 텃새화하면서 충주호의 골칫덩이로 등장했습니다. .. ..심충만 기..2000년 초반 전국에 300마리였던 가마우지가 환경 변화 속에 국내 텃새로 번식하며 현재 1만 마리까지 급증한 탓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