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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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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에 자주 발생하는 수난사고 4건 중 1건이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8월 달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에 주말이면 계곡이나 강을 찾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은 국지성 호우에 깊은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리거나 갑자기 불어난 물에 조난당는 등 수난사고가 잦은 지리산 근방을.. ..물놀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위험지역으로 출입통제구역까지 들어가 물놀이해 변을 당하는 사례도 적지않다...물놀이 사고에 대한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로 인명피해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음주 후 물놀이를 하거나 수영 미숙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한다...반드시 물놀이에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은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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