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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평가 조작 대저대교, 땜질 보완만으로 되겠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 낙동강 하류에 건설 예정인 대저대교의 환경영향평가가 거짓이었다는 최종 결론이 났다. 엇그제 열린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서다. 평가 항목 중 수질 토질 대기 소음·진동 등 환경질과 관련된 4개 분야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환경청은 당초 작년 11월 1차 부실 판정을 내렸지만 최종 판단까지 7개월을 끌다 이제야 마침표를 찍었다. 환경청은.. [사설] 환경평가 조작 대저대교, 땜질 보완만으로 되겠나 부산 낙동강 하류에 건설 예정인 대저대교의 환경영향평가가 거짓이었다는 최종 결론이 났다... 엇그제 열린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서다.....환경청은..개발 행위의 주변 환경 영향 여부를 판단하는 환경영향평가가 객관적 기준 제시보다 정당성을 부여하는 면죄부로 활용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