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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이정전의 내 인생의 책](4) 경제학에서 행복 - ‘돈=행복’ 성장의 맹신 버려야
[이정전의 내 인생의 책](4) 경제학에서 행복 - ‘돈=행복’ 성장의 맹신 버려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경제학에서 행복 | 리처드 이스털린 나에게 큰 영향을 준 것은 이 책이 아니라 이 책에 실린 이스털린의 1974년 논문이다. 이 논문에서 이스털린은 서구 선진국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현저하게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가 높아지지 않는 이상한 현상, 이른바 ‘행복의 역설’을 입증하는 방대한 조사결과를 보고하였다. 부유한 나라의 국민이.. 환경경제학과 행복경제학 사이에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환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경제성장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환경파괴의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에 대해 다른 경제학자들보다 유보적인 편이다.....환경파괴, 소득불평등을 따지지 않고 경제성장을 무모하게.. 그 결과는 환경오염과 빈부격차의 확대요, 중산층의 몰락이요, 삶의 질 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