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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봉남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이 양심화단 변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소 농촌 마을에서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이 양심화단으로 변신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김제시 봉남면(면장 정재곤)이 평소 쓰레기 가득한 공터를 화단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봉남면 문화복지의 집 앞인 봉남로 일원 공터는 상습적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방치되던 곳으로,.. 김제시 봉남.. 봉남면은 쾌적하고 화사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여 명과 함께 쓰레기와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고, 메리골드, 채송화 등의 꽃묘 약 4,000본을 식재해 75평가량의 꽃내음 가득한 화단을 조성했다...“앞으로 환경 취약 지역을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해 아름다운 김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