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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음식물쓰레기처리 해법 '난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정 시간 넘겨서 내놓거나 비닐로 배출 수거 안된 채 낮동안 방치… '악취' 심각 지자체 "처벌 규정 없다" 시민들만 불편 광주 도심의 음식점 등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가 정오가 지나도록 치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돼 있어 오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음식점들은 자신들이 계약을 맺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와 약속한 배출시간.. 이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의 물기가 통에서 흘러나와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보행자들은 코를 막고 쓰레기통을 피해가야 하는 실정이다.....쓰레기통이 비워지지 않은 상황이고 더욱이 쓰레기통 자체도 낡고 지저분한 상황이다. ..서구청은 쓰레기통 집결지역의 쓰레기통을 분산시키고 대량배출업소 업주들과 수거업체 관계자를 불러 쓰레기 수거 시간 엄수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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