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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직접 '군 환경보전계획' 수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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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올해부터 전국 기초지자체가 세워야 하는 '기후변화 대응계획'과 '세부계획'을 공무원들이 직접 수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화군은 20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 환경보전 계획'과 '강화군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그 동안 각종 용역을 고액을 들여 전문 연구기관에 위.. 군은 그 동안 각종 용역을 고액을 들여 전문 연구기관에 위탁해 추진하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 환경위생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환경보전연구 동아리에 맡겨 군 환경보전 계획과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 계획을 직접 수립했다.....환경보전 계획'을 지역 여건에 맞도록 대기와 수질, 폐기물 관리 등 9개 분야 25개 사업에 862억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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