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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아태지역에 탄소흡수원 풍부… 기후위기 극복 위해 협력하겠다”
“아태지역에 탄소흡수원 풍부… 기후위기 극복 위해 협력하겠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기는 더위가 10월 초 한반도를 덮쳤다. 필리핀 인근과 남중국해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 2도 오른 고수온 현상이 원인이다. 여기서 발생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까지 영향을 미쳤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서 이상기온 현상은 이제 낯설지 않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가 지속될수록 폭염과 가뭄, 홍수 등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그로 인한.. 동아일보는 이번 포럼 의장을 맡은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싱가포르 에이미 코르 지속가능환경부 선임 국무장관과 함께 아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대담을 열었다...▽한정애 장관=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키웠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아태 환경장관포럼이 한국에서 열려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