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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랑 살리기부터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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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가뭄 피해도 심해지고 있다. 평균 강수량이 평년의 10%에도 못 미치면서 상추 등 잎채소가 타들어가고 있다. 상수원인 전국 댐에는 녹조(綠潮)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충북의 경우 기상청의 가뭄판단지수를 살펴보면 '매우 가뭄'으로 평가됐다. 그 사이 충북을 대표하는 대청호에서도 녹조가 발생했다. 청주를 대표하.. 충북도는 도랑 살리기부터 나서라 최근 마른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동시에 가뭄 피해도 심해지고 있다... 평균 강수량.. 그 수역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기온상승 등으로 환경여건에 따라 발생·소멸 현상을 반복한다... 도랑을 깨끗하게 하면 무엇보다 마을환경이 깨끗해진다... 환경단체들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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