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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무독성' '친환경' 등 법 금지표현 사용문제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살균제 제품 중 일부가 건강이나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을 쓰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살균제 35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4.3%가 관련 법에서 사용을 금지한 ‘무해성’, ‘환경·자연친화적’, ‘무독성’ 등의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환경' 등 법 금지표현 사용문제 심각 ..‘사람이나 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조사 결과 무해성은 77개(22.0%), 환경·자연친화적은 59개(16.9%), 무독성은 36개(10.3%) 제품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