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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 30년 이상 노후 화력발전소 폐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한 달 만에 추가 대책을 다시 내놨습니다. 노후 발전소는 폐쇄하고 신규 건설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남 서천화력발전소, 2년 뒤면 35년 연한이 다 되는데, 추가 수명 연장 없이 폐지됩니다.정부가 지난달 40년 넘은 석탄화력발전소를 가동 중단한 데 이어 3.. ..현재의 3분의 2 수준까지 줄일 계획입니다.[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신규 석탄발전은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증가하는 전력 수요는 저탄소 친환경 발전소로 최대한 충당해 나갈 예정입니다."정부는 석탄화력발전의 비중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지만, 현재 20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어 당분간 눈에 띄게 줄지는 않을 전망입니다.MBC뉴스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