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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 67%(최근 5년간 위반제품 중) 안전기준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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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해여부가 검증 안된 잠재적 위험물질을 포함한 생활화학제품들이 시중에 여전히 유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의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나타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남을)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안전 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옛 위해우려제품)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생활화..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남을)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문제는 환경당국에 적발되기 전까지 방향제 탈취제 코팅제 등 수많은 안전기준 미확인 제품들이 대중에게 판매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환경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제도개선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환경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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