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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은경, 신미숙에 공기관 임원 5자리 요구했다 퇴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63)이 신미숙 전 대통령균형인사비서관(52)에게 “청와대 추천 몫이었던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5자리를 장관 몫으로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전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을 이른바 ‘블랙리스트’로 찍어낼 때는 공모하던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이 그 자리를 누구로 교체할지를 놓고 첨예하게.. 약 한 달 뒤 신 비서관은 환경부에서 김 전 장관이 정책보좌관으로 노모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한 것을 문제 삼았다.....환경공단 상임감사 공모에서 청와대 내정 인사였던 박모 씨가 탈락했을 때 당시 환경부 김모 운영지원과장에게 경위서를 다시 요청했다...“환경부 추천 몫의 자리로 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김 전 과장에게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