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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 준설 찬반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구둑 건설 이후 수질악화와 생태계 훼손 등이 계속되고 있는 영산강 하구의 퇴적물 준설을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토해양부 주최로 5일 오후 전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산강 하구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목포대 해양수산자원학과 장진호 교수는 “1981년 건설된 하구둑과 이후 각종 연안개발사업으로 영산강 하구에서는 유속감.. “1981년 건설된 하구둑과 이후 각종 연안개발사업으로 영산강 하구에서는 유속감소, 수위상승, 용존산소 감소 현상 등 환경변화가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 그러나 오염된 준설토 처리 과정에서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은 만큼 해수 유통방안이 더 친환경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 전남도 환경정책과 김정수 수질개선담당사무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