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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폭염’ 북한, 대부분 지역서 농작물 피해…“벼 생육 지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한이 2주간 계속된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해 수해로 인해 식량난이 심화한 상황에서 올해 폭염까지 닥치면서 농작물 생산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지난 12일부터 우리나라의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들이 가물(가뭄) 피해를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신문.. “지난 12일부터 우리나라의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면서 농작물들이 가물(가뭄) 피해를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폭염과 가뭄까지 이어지면 식량난이 가중될 수 있어 농작물 피해 단속에 고삐를 죄고 있다. ..“농업 부문에서 폭염과 고온이 지속되고 가뭄이 예견되는데 대책을 철저히 세워 수확고를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