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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최연소 ‘열아홉살 활동가’ 조현두군“어른들이 망친 환경 되살려야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돈 벌자고, 자기 편하자고 환경을 파괴하는 어른들은 그 욕심 때문에 공멸할 수 있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욕심 덜 부리는 어른들이 많아진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훨씬 더 밝아질 겁니다.”실업계 고교 3학년이었던 지난해 8월 친구들이 잘나가는 기업으로, 돈많이 주는 공장으로 취직할 때 환경단체를 선택해 주변을 놀라게 했던 조현두(19·사진)군. .. 보성환경운동연합 상근간사로 일하는 그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전국 200여 활동가 중 최연소다... 집안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 했지만 실력을 갖춘 환경운동가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자라난 아이들이 사회의 주인이 돼 환경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생태교육 전문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