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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둘러싼 3가지 쟁점] ① "수질 등 조사에 10년" VS "실측자료 충분히 확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지난 22일 금강과 영산강 등 4대강 주요 보 5곳 중 3곳을 해체하기로 한 결정을 두고 경제성부터 판단 적절성, 기획위 구성까지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수천억원을 들여 만든 보의 경제성을 제대로 따지지도 않은 채 다시 900억원을 들여 없애는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는 물론, 애초부터 답은 정해둔 채 형식적으로만 의사결정에 나섰다며 절차적 정당성.. 24일 이런 논란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낸 환경부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국회에서는 여야가, 밖에서는 환경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격돌하며 갈등이 좀처럼 봉합하기 어려운 탓이다...환경단체들은 잇따라 기획위의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내고 차질없는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환경단체로 구성된 금강유역환경회의는 세종보와 공주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