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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도롱뇽과 맹꽁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수컷들이 암컷을 찾을 때 내는 울음소리가 그렇게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마리가 '맹꽁맹꽁' 울지 않는다. 한녀석이 '맹'하면 다른 녀석은 '꽁'하는 식으로 각각 조금씩 다른 음높이로 울음소리를 낸다. 개구리와 비교해 몸이 둥글고 네 다리가 짧은 것이 맹꽁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동할 때도 팔짝팔짝 뛰기보.. 맹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야생 생물 중 하나다.....환경부는 맹꽁이 서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예측 결과가 없고 조류 및 서식지 보호 방안, 소음 영향 평가 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국토부.. 경제적 평가 외에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환경 영향을 과대 포장해서 필요한 사업의 진행을 방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