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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通] 세무사 구양서 씨…백두대간 이어 4대강 낙동강 자전거 국토 종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가 해발 1,915m 지리산 정상(천왕봉)까지 동행하며, 12시간 동안 함께 산을 탔다. 그것도 캄캄한 오전 2시 30분에 중산리를 출발해 칼바위를 지나 로타리 대피소-법계사-천왕봉에 이르는 가장 가파른 코스였다. 제석봉을 지나 장터목 대피소-유암폭포-홈바위를 거쳐 다시 중산리로 내려왔다. 하산 시간은 오후 3시. 대구에서.. ..쓰레기까지 대형 핀셋(의료용인데 특별히 구입)으로 뽑아내 검은 비닐봉지에 주워 담는다... 왜냐하면 건전지, 전자부품 등에서는 수은, 망간,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나와서 토양뿐 아니라 물까지 오염시키는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손톱만큼의 쓰레기도 버리지 않았고, 나아가 지리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내려온 것이다.....쓰레기를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