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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목 훈증약제, 시험연구 결과 ‘인체 무해’ 결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방제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한다는 일부 지적과 달리 방제 과정에 위해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산림청은 지난 5월 감염목 훈증방제에 사용하는 훈증약제(메탐소듐)에서 유해물질인 MIC가 방출돼 작업자 등이 위험에 노출된다는 지적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의 협조로 위험성.. ..환경청의 노출허용 기준치에 미달, 인체에 무해하다는 게 연구결과의 요지다.훈증방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중의 MIC 농도는 방제작업자 기준 0.16㎍/㎥, 등산객 기준 0.11㎍/㎥, 인근 주민 기준 0.05㎍/㎥으로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미국 환경청이 제시한 노출 허용기준치(0.2%~5%) 미치지 않았다는 설명도 뒤따랐다.연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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