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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에너지다 ③]‘기후변화 적응’을 말하는 건축가 “탄소제로, 2층 주택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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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하우스 짓고 사는 건축가 추소연씨 |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건축이 필요” | 노인·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안전망이기도 건축가인 추소연 RE도시건축연구소 소장(42)이 사는 서울 광진구 능동 주택의 창은 30㎝ 가까이 움푹 파여 두꺼운 벽체를 드러낸다. 이 벽체는 외부 열기와 냉기가 실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단열장치 역할을 .. [시민이 에너지다 ..③]‘기후변화 적응’을 말하는 건축가 ..“탄소제로, 2층 주택에 달렸다” ..| 패시브 하우스 짓고 사는 건축가 추소연씨 .. ..| ..“.. 20대를 환경단체서 보내다 독일로 유학을 떠나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둔 건축을 공부하게 된 계기다... 극심한 외부환경에 더 내구성 있게 잘 견디는 집을 만드는 것, 그것이 지금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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