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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날씨]강풍 물러간 뒤 9일부터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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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울산에선 다행히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없었으나 비행기 편이 줄 결항되며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반면 부산은 건물 단열재가 떨어지고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산지역 순간 최대 풍속은 81.3㎞/h(22.6m/s)를 기록했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 7일 .. [울산날씨]강풍 물러간 뒤 9일부터 다시 추워져 지난 7일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울산에.. 김해공항에서도 항공기 3편이 결항하고 15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기상청은 9일과 10일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해 있던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는 맑지만,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9일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0℃까지 내려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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