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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쓰레기매립지' 해결 위해 인천·경기 공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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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 인천 서구 수도권쓰레기매립장의 사용기한은 오는 2025년 8월이다. 대체지 선정을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대체 매립지를 조성하기까지 해당지역의 주민 설득과 행정 처리에 소요될 시간까지 감안하면 지금도 이미 늦은 상태다. 그럼에도 3개 시·도가 저마다 주민들의 여론을 의식해 논의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 환경부와 3개 시·도의 폐기물 담당 실·국장들이 만나 대체 매립지 조성 주체와 방식에 대해서 논의했으나 기존 입장 차만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환경부는 폐기물처리가 지방자치단체사무인 만큼 재정지원과 행정지원은 가능하나 대체 ..다만 봉착국면을 타개하고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3개 시·도 단체장과 환경부장관이 만나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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