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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해화학물질 업체 파악 '깜깜'…대형사고 무방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3일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화학 공장에서 큰불이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연합 최근 인천 서구의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지만, 인천시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업체 수와 취급 물질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자체 조사 없이 환경부 등에서 유해화학물질 업체 정보를 제공받아..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자체 조사 미비와 함께 시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제공받아온 자료도 일부 누락된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하다... 연합환경부가 제시하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업체 수는 총 1천79곳인데 반해 최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인천시에 알려온 업체 수는 900여 곳으로 차이가 크다.....환경부에 요청하는 등 노력해왔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