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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지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기형 김천대 교수] 우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즐거운 연휴를 보냈다. 6일은 현충일이었고, 5일은 환경의 날이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이 환경의 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현충일과는 달리 환경의 날은 그냥 조촐하게 관련 단체에서 환경에 관한 담화문을 발표하는 정도로 이 날을 기념하는 것 같아 애석한 마음이 .. 아마 많은 사람들이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이 환경의 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것.. 과거 개발성장기에 환경문제를 별로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고 초고속 경제성장에만 몰두하였다... 그러다가 그렇게 하찮게 여기던 환경문제로 인해 현재는 아주 큰 대가를 치루고 있다... 환경을 중요시하면 경제가 죽고 반대로 경제를 중요시하면 환경이 죽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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