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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환경 파업에서 업무 복귀…쓰레기 대란 피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금왕읍사무소에서 집회를 갖고 무극 시가지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음성환경의 노동자들이 파업을 멈추고 오늘부터 정상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파업은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해 이달 12일까지 26일간 이어졌다. 지난 1일 음성군청 정문에서 '음성환경 단체협약 쟁취·파업투.. '음성환경 단체협약 쟁취·파업투쟁' 집회를 열고 음성읍 시가지 가두행진을 벌였다.....환경의 파업기간 동안 이 지역에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문화환경(음성읍·소이면·원남면)과 대소환경(맹동면·대소면) 직원들이 남는 시간을 활용해 금왕읍과 삼성면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일을 도우면서 우려했던 쓰레기대란은 피할 수 있었다.....환경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