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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현안 온통 ‘가시밭길’ 돌파구 찾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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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오색케이블카 정부 부처 발목에 위기 직면 레고랜드 등 역점사업 표류 ‘끝이 안보인다’ 강원도 현안은 대부분 암초에 걸려있다.최초의 여당 도지사인 최문순 지사는 도내 각종 현안에 대한 정부여당의 반대로 위기에 직면해있다.이대로 가면 언제 마무리될 지 누구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춘천∼속초동서고속화철도는 지난 2016년7월 국가재정사.. ..환경부가 일차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발목을 잡았고 그 이후 기획재정부가 사업비 적정성검토를 하겠다며 시기를 늦추고 있다...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지난 2015년 8월 내륙형케이블카사업으로 승인됐다.그러나 환경단체의 소송으로 시간을 끌었고 현 정부 들어 환경부가 이 사업을 적폐로 규정한데 이어 최근 부동의처리됐다.....환경부와 충돌,착공시기조차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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