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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노동자 과로사' 故장덕준 씨 母 박미숙 씨가 본 1년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산재가 인정됐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제2의 덕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해 10월 12일 경북 칠곡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업무를 끝낸 후 자택 욕실에서 숨을 거둔 고 장덕준(당시 27세) 씨.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장 씨 어머니 박미숙(53) 씨는 "아들이 생전에 사놓은 .. '제2의 덕준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환경에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환경 조성.. 박 씨는 쿠팡 내 근로환경은 여전히 열악하며 바뀐 게 없다고 했다...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누구나 제2의 덕준이가 될 수도 있다... 쿠팡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