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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아침까지...기상청·환경부 발표 내용 달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공기의 질 놓고 다른 내용 발표 - 연초부터 찾아온 불청객 황사가 일부 지역에 아직 남아 있고, 미세먼지 농도도 평소보다 높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공기 질을 놓고 기상청과 환경부가 서로 말이 다른 것도 문제입니다.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해 4월 이후 모습을 감췄던 황사가 새해 첫날 찾아와 이틀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지난 연말 몽골과 중국 동북.. ..춘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한편 이번 황사를 둘러싸고 기상청과 환경부의 발표 내용이 크게 달라 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기상청은 어제 새벽부터 황사를 관측했지만 환경부는 지난달 31일 수도권에서 이미 황사가 관측됐다고 발표했습니다.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 관측값도 세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일된 황사 관측 체계가 절실하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