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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구미보 하류에 다시 돌아온 모래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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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공사 당시 완전히 준설했던 낙동강 구미보 하류에 거대한 모래톱이 다시 생겨났다. 14일 오후 릴대로 잉어 훌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팔뚝만한 잉어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는데, 이런 빠른 속도의 릴 훌치기는 강바닥이 평평한 모래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모래톱은 구미보 하류에서 낙동강으로 합수되는 지천인 감천에서 흘러내려온.. 낙동강 구미보 하류에 다시 돌아온 모래톱 4대강공사 당시 완전히 준설했던 낙동강 구미보 하류에 거대한 모래톱이 다시 생겨났다... 14일 오후 릴대로 잉어 훌치기를 하는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고 있다... 팔뚝만한 잉어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는데, 이런 빠른 속도의 릴 훌치기는 강바닥이 평평한 모래사장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 .. .. ..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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