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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논설실의 뉴스 읽기] 환경 감시자에서 권력자로… 에너지 기관 장악한 '환·녹·정 라인'
[논설실의 뉴스 읽기] 환경 감시자에서 권력자로… 에너지 기관 장악한 '환·녹·정 라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 단체들이 낸 4대강 사업 반대 소송 결심 공판이 열린 2010년 부산지법의 한 법정.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 소속 정남순 변호사가 감정이 복받친 듯 울먹이는 목소리로 변론서를 읽어 내려갔다. 이 자리에는 환경연합에서 활동하던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이 원고 측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4..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 소속 정남순 변호사가 감정이 복받친 듯 울먹이는 목소리로 변론서를 읽어 내려갔다...환경 단체 대표 출신인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김호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등 정부 부처까지 합하면 30명에 육박한다...환경 단체.."과거 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을 미화한다며 환경 단체들이 눈엣가시로 여겼던 기관"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