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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에코프로 자회사 2곳 '생태 독성 폐수' 배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항 북구 영일만산단 이차전지 관련 기업 두 곳이 폐수배출 환경기준을 각각 4배, 8배 초과해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과학수사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맡아 에코프로GEM과 에코프로BM의 배출 폐수를 검사한 결과 영일만산단 배터리 관련 기업 폐수 '생태독성' 배출기준인 2TU(Toxic.. 앞서 경북도와 포항시는 영일만산업단지 인근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등에서 제기된 환경 민원에 따라 지난 10월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환경오염 실태조사를 펼친 바 있다.....환경전광판 및 대기측정소를 신규 설치.."시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저해하는 기업 활동은 있을 수 없는 사회적 윤리로서 투명하고 강력하게 환경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