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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쓰레기더미 수백톤 추가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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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바닥에서 수십t 분량의 생활폐기물 매립장이 지난 90년 담수 당시 제거되지 않은 채 13년만인 지난 13일 드러난데 이어 15일 인근지역에서 또다시 생활 폐기물들로 가득찬 쓰레기더미와 건축폐기물들이 대량으로 추가발견됐다. 환경단체 대표들은 문덕교 아래가 폐기물 매립장을 비롯해 온갖 생활쓰레기와 건축폐기물 등 수백여t 분량의 쓰레기들로 넘쳐나자 “.. 주..환경단체 대표들은 문덕교 아래가 폐기물 매립장을 비롯해 온갖 생활쓰레기와 건축폐기물 등 수백여t 분량의 쓰레기들로 넘쳐나자 ..특히 이곳은 영산강 환경관리청에서 수질을 측정하는 제1측정소에서 불과 20∼30m 거리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어서 형식적인 잔재물 제거 문제점과 관련기관의 안이한 수질관리대책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환경단체 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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