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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아 불어라, 나는 서핑한다… 무모한 서퍼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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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장미’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제주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20대 등 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0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녀의 집 앞 한담해변에서 서핑보드를 이용해 서핑을 즐긴 20대 A씨 등 6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해경은 앞서 10시10분쯤 태풍 속에서도 서핑.. 태풍아 불어라, 나는 서핑한다… 무모한 서퍼들 적발 제5호 태풍 ....태풍 속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A씨 등 6명이 서핑을 즐기던 시간은 제주 전 해상에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누구든지 태풍과 관련된 주의보 이상의 기상특보가 발효된 구역에서는 수상레저기구를 운항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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