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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지하수 개발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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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가 사송지구 택지개발사업 구역 지하수 개발로 이 일대 물이 메말라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서식지가 훼손됐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고리도롱뇽 서식지 보전 사송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성명을 발표해 지하수 개발로 물이 빠져나가면서 멸종위기종이 사는 계곡과 산림이 말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하수 개발을 허가한 양산시를.. ..환경단체가 사송지구 택지개발사업 구역 지하수 개발로 이 일대 물이 메말라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서식지가 훼손됐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 .. ..고리.."멸종위기종 서식처에 영향이 가는 지하수 개발을 허가한 양산시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서식처 보호 의무를 지닌 낙동강유역환경청도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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