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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단독]'첩첩산중' 저탄소차협력금, 이번엔 탄소 측정 '논란'
[단독]'첩첩산중' 저탄소차협력금, 이번엔 탄소 측정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탄소차협력금제도가 새로운 '암초'를 만났다. 이번에는 탄소배출량 측정의 신뢰도가 도마에 올랐다. 저탄소차협력금제도는 탄소배출량이 많은 차를 사는 소비자에게 부담금을 물리고 반대로 적은 차를 사는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주는 제도다. 당초 내년 1월 시행하기로 했으나 예상보다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가 적고 국내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 "환경부가 보조금-부담금 구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되 당초 계획대로 내년 1월 제도를 시행하자는 중재안을 마련했다"며.. 환경부는 중재안에서 제도의 주무부처가 환경부인 만큼 탄소배출량 측정 등 제도의 운영·관리를 환경부에서 맞겠다고 밝혔다..."환경부가 공인검증기관을 지정해 배출량을 측정하더라도 다른 검증기관에서 측정한 값은 또 달라질 수 가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