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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이스팩 늘었지만…10개 중 4개, 여전히 ‘플라스틱 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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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소비자원, 온라인 배송 실태조사 ㆍ기존 고흡수성수지 사용 38.6% ㆍ종류 관계없이 생산량 전반 늘어 ㆍ환경부, 2023년부터 부담금 부과 냉장·냉동 식품 배송에 사용되는 아이스팩 중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려운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의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과 전분 등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아이스팩 생산량이 늘.. 하지만 자연분해가 되지 않는 데다 재활용도 하기 어려워 하수구 등에 배출하면 환경오염을 유발한다...환경부가 32개 유통사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냉매 아이스팩으로의 전환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17개 사업자 중 12개 사업자만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환경부는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에 대해 2023년부터 적정 수준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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