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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이 탈원전?...'송영길 발언'이 부른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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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the300]지난해 미세먼지 '최고점' 11월에 오히려 석탄발전↓·원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원자력건설소 신한울 3,4호기 재개' 발언이 '탈원전=미세먼지 주범' 논란으로 번졌다. 송 의원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주범으로 지목한 석탄발전을 먼저 축소하는 차원에서 신원전 건설을 주장한 때문이다. 야당과 원자.. 미세먼지 주범이 탈원....환경부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초미세먼지(PM2.5)의 전국 평균 농도는 연초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환경부 산하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체위해도가 높은 초미세먼지(PM2.5)의 전국 평균 농도는 1월 12㎍/㎥에서 11월 30㎍/㎥로 급증했다..."작년 6월 베이징에서 개소한 환경협력센터를 통해 중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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