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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단양서 꽃피운 '단양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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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단양군 적성면 일원서 꽃피워세계서 유일하게 지역 명 가진 식물, 남한강변 따라 일부 '자생'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단양쑥부쟁이’가 무더위를 이겨내고 고향인 충북 단양에서 꽃을 피웠다. 예년보다 15일 정도 일찍 꽃망울을 터트린 단양쑥부쟁이는 올여름 지독하게도 무덥고 가물었던 탓인지 작년보다 발화 율이 크게 떨어지.. 고향 단양서 꽃피운 ..'단양쑥부쟁이'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단양군 적성면 일원서 꽃피워세계서 유일하게 지역 명 가진 식물, 남한강변 따라 일부 ..'자생'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 ..‘단양쑥부쟁이’가 무더위를 이겨내고 고향인 충북 단양에서 꽃을 피웠다... .. .. ..예년보다 15일 정도..환경부는 멸종위기야생식물의 유출 방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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