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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ory] 세계적인 보호종 쇠제비갈매기 ‘식구가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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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세계적인 보호종,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인 여름 철새 쇠제비갈매기가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 나타났다.  [사진=연합] 올해 18~20마리의 쇠제비갈매기가 포항을 찾아, 둥지 2곳의 알에서 껍데기를 깬 새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사진=연합] 포항시 흡해읍 해안가에는 최근 산악오토바이 등.. [H#story] 세계적인 보호종 쇠제비갈매기 ..‘식구가 늘었어요’..포항시는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 훼손을 막고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우선 서식지에 출입금지 표지판과 접근 금지 펜스를 설치해 일반인들의 무분별한 접근을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현장조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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