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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과자'라서 먹였는데…14%는 나트륨 함량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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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내 대형·친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영·유아 과자류를 대상으로 나트륨·칼륨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 중 14%가 함량이 높아 적합하지 않은 제품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8월까지 서울시내 대형·친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영·유아 과자류 78건을 구입해 나트륨·칼륨 함량 조사.. ..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영·유아 과자류를 대상으로 나트륨·칼륨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이 ..31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8월까지 서울시내 대형·친환경마트, 백화점 등에서 영·유아 과자류 78건을 구입해 나트륨·칼륨 함량 조사에서 나트륨 함량이 높아 영·유아(36개월 미만)에게 적합하지 않은 제품이 11건(14%)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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