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광릉숲 매연으로 '몸살'
광릉숲 매연으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광릉숲 매연으로 '몸살' 2004-08-31(19:16)생태계의 보물창고라는 이곳도 자동차 매연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50년이나된 아까운 전나무들이 말라죽을 지경입니다.박민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수령 150년 된 아?㏊躍? 전나무가 잘려나갑니다.높이가 30미터나 되는 이 거목은 아쉽게도 말라죽어 더 이상 광릉숲을 지킬수 없게 됐습니다.[김.. ..태풍 메기 때는 말라죽은 소나무가 도로쪽으로 부러지면서 달리던 차량을 덮쳐 운전자가 다치기도했습니다.오늘 잘려나간 전나무 외에도 광릉숲 관통도로변에는 백년 이상된 거목 수백 그루가 사고방지용 폐타이어와 목책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국립수목원은 도로변 나무 6백54그루 가운데 75%가 이미 말라 죽었거나 10년안에 고사할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