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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ㆍ외국 자본도 군침 흘린다, 쓰레기에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경북 의성군의 야산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공터가 나온다. 주변은 숲이 울창하지만 이곳은 초목이 사라지고 플래카드와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놓여있다. 바닥을 보니 온통 쓰레기 잔해물이다. 2019년 초 CNN에서 보도해 국제 망신을 당한 ‘쓰레기 산’ 현장이다. 이후 국비 185억원등 289억원을 투입해 폐기물을 치워나갔다. 최근에야.. “폐기물에 대한 교훈을 남길 수 있도록 환경 교육 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와 환경 단체가 강력히 항의하면서 쓰레기를 다시 한국으로 실어왔다... 환경단체가 공개한 사진엔 필리핀 야산에 한국에서 보낸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있다... 2015년까지 수도권매립지 지분은 서울시가 71.3%, 환경부가 28.7%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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