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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부영공원 오염정화에 공원기준을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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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기자/jhlee@joongboo.com 최근 다이옥신 등 맹독성물질이 검출된 인천 부평구 부영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인 오염정화작업 기준을 임야와 잡종지가 아닌 공원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진상처리 진상조사 인천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부영공원 오염정화와 관련해 국방부가 임야와 잡종지 기준.. "국방부는 부영공원 오염정화에 공원기준..최근 다이옥신 등 맹독성물질이 검출된 인천 부평구 부영공원에서 실시할 예정인 오염정화작업 기준을 임야와 잡종지가 아닌 공원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는 다이옥신이나 유사독성 유해물질에 대해 조사하기엔 턳없이 부족한 예산이어서 부실조사와 오염정화 축소 의혹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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