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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 침구 수천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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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료 공개이불·침구류 2394개 장기 보관 중"방수포 훼손땐 2차 환경오염 우려"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폐기물 중 상당량이 원주 일부 창고에 적재돼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 힘 김영식(경북 구미을) 국회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침대 매트리스,토퍼,이불 등 라돈 .. ..환경오염 우려"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폐기물 중 상당량이 원주 일부 창고에 적재돼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원주내 폐기물들의 방사능 검출량도 국내 자연 방사선 준위(0.05~0.3μSv)를 초과하지는 않았지만 이같은 폐기물이 방수포가 훼손된 상태로 민가 주변 공장,야적장 등에 노출될 경우 2차 환경오염도 우려되고 있다.....환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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