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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빨아들이고 경로 추적… 바다 청소하는 ‘착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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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북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수심 4947m 심해저에서 햄 깡통이 발견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원격조종 잠수정이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하다 우연히 이 깡통을 발견했다. 앞서 이 잠수정은 수심 3780m 지점에서 맥주 깡통을 찾아냈다. 해양 쓰레기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닷속까지 흘러갔다는 소식은 큰 충격을.. 쓰레기 빨아들이고 경로 추적… 바다 청소하는 ..‘착한 기술’ 2017년 북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의 .. 세계 각국 과학자들과 환경단체들은 점점 지구의 쓰레기 처리장이 되고 있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태양열로 구동돼 환경오염 우려도 적다... 김경련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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