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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환경관리원, 빗자루 대신 붓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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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1일 쓰레기 상습무단투기구역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원대 후문 아름다운 전봇대 거리 조성에 이어 평소 불법투기 쓰레기로 골치를 앓던 사창동 중앙아파트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추진했다. 이번 벽화 작업에는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매일 이른 새벽부터 시내 곳곳의 쓰레기 수거 및 가로 청소에 힘.. ..환경관리원 .. 환경관리원뿐만 아니라 환경위생과 직원과 사창동 주민들도 이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벽화 그리기 사업은 환경위생과에서 중점 추진하는 주요 업무로 쓰레기로 지저분한 골목을 정비, 산뜻한 이미지의 벽화를 그림으로써 깨끗하고 활기찬 환경을 조성해 무의식적인 투기 행위를 예방하고 쓰레기가 적치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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