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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시달리는 안산 갈대습지, 수위 낮아지며 '육지화' 진행…습지생태계 훼손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연환경의 보고(寶庫)’로 되살아난 안산 갈대습지가 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던 시화호에 생명을 불어넣고자 조성된 안산 갈대습지가 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육지화’가 진행, 수질오염 우려는 물론 동ㆍ식물의 서식활동도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전 찾은 안산시 상록구의 .. “‘자연환경의 보고(寶庫)’로 되살아난 안산 갈대습지가 물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던 시화호에 생명을 불어넣고자 조성된 안산 갈대습지가 물 부족에 시달리면서 ..환경전문가들은 이같이 습지 안에서 갈대 등의 습지식물이 무분별하게 성장ㆍ확산하는 이유로 물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점을 꼽고..
